삼일제약, ‘IRD 세포2025 바카라사이트 개발’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전략적 투자 계약
- 안구질환 2025 바카라사이트 개발 위한 업무협약에 이은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 - 안과 분야 전문성 강화 기대…삼일제약 아이케어혁신센터와 협력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삼일제약은 지난달 30일 망막 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IRD) 세포2025 바카라사이트를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지난 2023년 설립된 연구개발(R&D) 중심의 바이오텍이다.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체 망막 유사모델’이라고 불리는 망막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여기서 분리한 망막 전구세포를 유리체강 내 주입해 손상된 시력을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현재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범용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최첨단 기술로 평가받는다.
삼일제약은 지난 2023년 11월 안구질환 2025 바카라사이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전략적 투자 계약을 통해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술과 자사의 임상 개발 역량 및 상용화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제약바이오 시장의 핵심인 세포유전자2025 바카라사이트(CGT) 영역으로 R&D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해 동반 성장과 더불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는 “안과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우리 회사 안과 분야의 파이프라인 확보와 더불어 환우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남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대표는 “삼일제약의 전략적 투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회사는 건양대, 순천향대 등 우수한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삼일제약 아이케어혁신센터(SEIC)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성 망막질환 세포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