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멕시코바카라 참가…희귀질환 AI 진단 기술로 라틴 시장 공략

전장바카라체·AI 바카라 변이 해석 기술 선보여

2025-11-11     성재준 기자
출처 : 쓰리빌리언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인공지능(AI) 기반의 희귀질환 진단기업인 쓰리빌리언이 12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열리는 ‘멕시코유전학회(Asociación Mexicana de Genética Humana, 이하 AMGH)’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AMGH는 ‘제9회 라틴아메리카 유전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라틴아메리카 18개국 22개 유전학 단체가 참여한다.

쓰리빌리언은 최근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라틴아메리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으며,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멕시코를 거점으로 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쓰리빌리언은 학회 기간 단독 부스를 운영해 ‘전장엑솜(Whole Exome Sequencing, WES)’과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 WGS)’ 기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서비스, 자체 개발 AI 유전 변이 해석 기술을 소개한다. 또 AI 기술을 활용한 진단 접근성 향상과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진단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비수도권 환자의 접근성이 낮다. 쓰리빌리언은 AI 기술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현지 의료격차 해소와 정밀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멕시코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지만, 지역별 진단 접근성 격차가 여전히 크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우리 회사의 AI 유전 진단 기술력을 알리고, 진단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