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게임, 의약품 넘어 ‘국민 건강 데이터’ 잇는 글로벌 헬스케어 도약 선언

AI·디지털 헬스 기반 24시간 통합 건강 관리 비전 제시

2026-01-05     성재준 기자
이창재 바카라 게임 대표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바카라 게임)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바카라 게임은 올해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의 행복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성과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 해결에 몰입한 임직원들의 태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의 글로벌 임상2상이 진행 중이며, ‘세마글루티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임상1상에 진입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대웅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인 ‘씽크’는 국내 1만3000여개 병상에 공급되며 스마트 의료 환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창재 대표는 조직이 지향해야 할 미래로 ‘직원의 행복’을 제시하며 “미래와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진정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 “공정한 평가·보상 체계와 경력개발제도(CDP), AI 활용 역량 강화 등 성장 중심의 제도를 고도화해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웅지킴이 프로그램과 통합 건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임직원 건강 지원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건강친화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이 대표는 “일하기 좋은 환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과로 이어지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며 “과제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방식을 스스로 결정하고, 지속적인 학습과 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카라 게임은 이러한 조직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올해를 혁신의 전환점으로 설정하고,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주요 비전으로 밝혔다. 병원과 일상의 건강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헬스케어 체계 구축을 검토하는 한편, AI 기반 R&D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중장기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장애물을 만났을 때 핑계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으로 삼는 ‘정글도 정신’이 필요하다”며 “미친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치는 실천만이 위대한 결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그 길에 회사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출근하는 아침이 설레고, 미래와 건강 걱정 없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