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뮤니티, ‘CD19 CAR-NK·리툭시맙’ 병용 희귀 B세포 바카라사이트 순위서 ‘장기 CR’
- 기존 치료 실패 환자서 100% 질병 조절…외래 치료만으로 15개월 이상 CR 유지 - 화학요법·림프구감소요법 없이 CAR-NK 4회 투여 후 완전관해 도달 - IL-15 초작용제 ‘앤키티바’ 병용 후속 임상으로 저등급 바카라사이트 순위 확장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미국 면역항암 전문기업 이뮤니티바이오(ImmunityBio)가 화학요법과 림프구감소요법 없이 투여한 CD19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로 희귀 B세포 림프종인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이하 발덴스트롬 림프종)’에서 15개월 이상 지속되는 완전관해(CR)를 확인하며 차세대 세포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뮤니티바이오는 최근 진행 중인 임상1상(QUILT-106)의 추적 관찰 결과를 공개하고, 기존 치료에 실패한 비호지킨 발덴스트롬 바카라사이트 순위 환자에서 오프더셸프 CD19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과 리툭시맙 병용요법으로 100% 질병 조절과 장기 완전관해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화학요법과 림프구감소요법 없이 외래 치료만으로 유의미한 장기 효과를 입증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임상은 ‘CD19’를 표적하는 CAR-NK 세포(CD19 t-haNK)를 항-CD20 항체인 리툭시맙과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환자들은 21일을 한 주기로 4사이클 동안 치료를 받았으며, 사이클당 CAR-NK 2회 투여를 통해 총 8회 세포치료와 6회 리툭시맙 투여를 완료했다. 치료 반응은 2사이클 종료 시점에 평가됐으며, 이후 추가 치료 없이 추적 관찰이 진행됐다. 모든 치료는 입원이나 전처치 화학요법 없이 외래 환경에서 이뤄졌다.
현재까지 발덴스트롬 바카라사이트 순위 환자 4명이 등록됐으며, 전원에서 질병 조절이 유지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장기 추적 관찰이 가능한 2명은 각각 7개월, 15개월 이상 완전관해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초기 8회 치료 이후 추가 치료 없이 경과가 유지되고 있다. 다발성 골 병변을 동반한 환자와 골수 침윤이 약 95%에 달했던 환자 모두 2사이클, 즉 4회 투여 후 완전관해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뮤니티바이오는 이번 결과가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의 한계로 지적돼온 화학요법 기반 림프구감소요법, 입원 치료, 독성 부담 문제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까지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고, 모든 환자가 입원 없이 외래 환경에서 치료를 마쳤다.
레니 센더(Lennie Sender) 이뮤니티바이오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이번 결과는 CAR-T 치료의 한계로 지적돼온 화학요법 기반 림프구감소요법과 입원 치료, 독성 부담을 줄이면서도 유의미한 효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재까지 모든 환자가 외래 치료로 일정을 마쳤고,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사는 QUILT-106 임상 연구의 등록과 추적 관찰을 이어가면서, 인터루킨(IL)-15 초작용제인 ‘앤키티바(ANKTIVA, 성분 노가펜데킨 알파 인바키셉트)’를 병용하는 후속 임상도 준비하고 있다. 발덴스트롬 림프종을 포함한 저등급 림프종 영역으로 CAR-NK 기반의 면역치료 전략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패트릭 순-시옹(Patrick Soon-Shiong) 이뮤니티바이오 창립자 겸 글로벌 최고과학책임자(CSO)는 “면역계를 회복·활성화하면 화학요법 없이도 장기적인 질병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임상에서 확인했다”며 “치료 종료 후 1년 이상 완전관해가 유지된 것은 CAR-NK 플랫폼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