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美나스닥 떠나 NYSE로 로투스 바카라 일원화…‘글로벌 로투스 바카라구조’ 구축
- ADS 구조 종료…보통주 NYSE 직접 로투스 바카라 전환 - 나스닥 로투스 바카라 자진 철회, 런던·스톡홀름·미국 3대 시장 거래 체계 구축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미국 나스닥(Nasdaq) 상장을 자진 철회하고,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상장 체계를 일원화한다. 미국예탁증권(ADS) 구조를 종료하고 보통주를 직접 상장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조화된 상장 구조(Harmonised Listing Structure)’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AZ는 20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자사의 ADS와 미국 달러 표시 부채증권을 나스닥에서 자진 상장 폐지하고, 보통주와 부채증권을 NYSE에 직접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29일 주주 승인을 통해 예고된 상장 구조 개편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장 마감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
AZ는 이번 로투스 바카라 구조 개편을 통해 런던과 북유럽, 미국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주식 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기관투자자 접근성과 유동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기존 ADS를 통해 우회적으로 거래되던 구조에서 벗어나, 보통주를 NYSE에 직접 로투스 바카라하는 것이다. 현재 AZ의 ADS는 보통주 2주를 1주로 환산한 형태로 나스닥에서 거래돼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예탁증권 구조를 종료하고, 보통주가 직접 미국 시장에서 거래된다.
이에 따라 AZ가 발행했거나 AZ의 100% 자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파이낸스(AstraZeneca Finance LLC)가 발행하고 본사가 보증한 미국 로투스 바카라 부채증권 역시 나스닥 로투스 바카라을 종료하고 NYSE로 이전된다.
오는 30일 장 마감을 끝으로 나스닥 시장에서 ADS와 부채증권 거래가 중단되고, 2월 2일부터 NYSE에서 보통주와 부채증권 거래가 시작된다. AZ 보통주의 종목코드는 NYSE에서도 ‘AZN’을 유지한다. AZ는 이번 개편으로 주주들이 런던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스톡홀름, NYSE에서 동일한 보통주를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Z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상장 구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상장 구조 조정은 단순한 거래소 이전이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로서의 정체성에 맞춘 자본시장 전략”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