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3억달러 투자…면역학·염증 신약 개발사 설립
- 유니퀴티바이오, MSD서 TSLP 항체 '솔리키터그' 도입 - 다음달 COPD·천식 대상 임상2상 진입 예정 - AZ·암젠, GSK 등도 TSLP 항체신약 또는 후보물질 보유
2024-05-17 성재준 기자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블랙스톤(Blackstone) 산하 블랙스톤라이프사이언스(BXLS)는 15일(현지시간) 면역학 및 염증에 초점을 맞춘 임상 단계 신약 개발 회사인 유니퀴티바이오(Uniquity Bio, 이하 유니퀴티)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유니퀴티는 MSD(미국 머크)에서 도입한 흉선간질성 림프구 신생인자(TSLP)를 표적하는 항체 후보물질인 '솔리키터그(solrikitug)' 임상2상을 준비 중이다. BXLS는 이를 위해 최대 3억달러(약 4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유니퀴티는 다음달 중 세계 사망 원인 3위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과 세계에서 약 2억6000만명의 환자가 앓는 것으로 추정되는 '천식'을 적응증으로 솔리키터그 임상2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회사는 솔리키터그를 미충족 수요가 큰 주요 호흡기 및 위장 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타깃으로 해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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