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바카라사이트, '방광암 인식의 달' 맞아 '필(必)요로할때 캠페인' 론칭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2025 바카라사이트은 '방광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필(必)요로할때'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첫 활동으로는 5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방광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5월은 미국 비뇨기과케어재단(Urology care Foundation)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암은 전 세계 발생 9위의 높은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진단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표 암종 중 하나로, 사회의 관심과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게 2025 바카라사이트의 설명이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이번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소변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A.D.C(Action·Diagnosis·Cure, 행동해서·진단받고·치료받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국내 방광암 환자들의 건강과 성공적인 치료를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전문의 교육과 질환 인식 개선 영상을 통해 '혈뇨'와 '빈뇨' 등 방광암의 주요 증상과 환자들의 생존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희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항암제사업부 총괄은 "필요로할때는 국내 '요로상피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환자와 가족의 건강과 성공적인 치료도 응원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드셉(Padcev, 성분 엔포투맙베도틴)'은 성인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1차 치료제로 승인받은 항체약물접합체(ADC)다. 아스텔라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파드셉과 항PD-1 항체인 '키트루다(Kyetruda, 성분 펨브롤리주맙)'의 임상3상(시험명 EV-302)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