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블리미드·포말리스트·스프라이셀·아브락산 등 전년比 20%↓
- 옵디보·브레얀지 등 성장 포트폴리오는 바카라 게임 증가하며 ‘성과’
- 포트폴리오 성과 등 반영해 올해 연간 바카라 게임 가이던스 ‘상향’ 조정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12억100만달러(약 16조533억원)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BMS에 따르면, 이번 매출 감소는 ‘레블리미드(Revlimid, 성분 레날리도마이드)’와 ‘포말리스트(Pomalyst, 성분 포말리도마이드)’, ‘스프라이셀(Sprycel, 성분 다사티닙)’, ‘아브락산(Abraxane, 성분 파클리탁셀)’ 등 기존 제품들의 제네릭(복제약) 경쟁 여파와 미국 ‘메디케어 파트 D’ 구조 개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들 치료제는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한 56억달러(약 8조2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일부 제품의 매출 감소에도 △면역항암제인 ‘옵디보(Opdivo, 성분 니볼루맙)’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인 ‘브레얀지(Breyanzi, 성분 리소캅타진 마라류셀)’ △빈혈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성분 루스파터셉트)’ △심부전 치료제 ‘캄지오스(Camzyos, 성분 마바캄텐)’ 등 성장 포트폴리오 제품군은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군은 5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더바이오

더바이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인 '더바이오 프리미엄'은 유료 콘텐츠입니다.

국내외 기업 및 제품 경쟁 분석, 의약품 및 기기 R&D 분석, 해외 이슈, 학회 주요 발표 내용, 기업별 재무 분석 등의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합니다.

바카라 게임 내용 더보기를 원하실 경우 별도의 결제가 필요합니다.

저작권자 © 더바이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