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바카라 필수 정보부터 실전 노하우까지…“의료인의 여정 함께하는 플랫폼 될 것”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의료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메디스태프는 오는 7월 6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제1회 개원페스티벌(Start Strong, Grow Together)’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디스태프가 처음 여는 개원박람회로, 토토 바카라 시작부터 성장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대상은 초보 토토 바카라와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토토 바카라다.
프로그램은 △미용의학 기초와 최신 치료 노하우 △충격파실 운영 전략 △네트워크병원 개원의 장단점 △병원 노무·세무 실전 정보 △개원 필수 상식(의료법·보험·마케팅) △입지·인테리어 전략 등 총 12개 세션, 34개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개원 선배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주목된다. 유튜브 ‘우리동네산부인과’로 알려진 추성일 원장의 마케팅 강연과 김장우·김재림·안치현 원장이 참여하는 ‘개원 1년차~5년차가 말하는 별의별 일’ 강연이 열린다. 해당 강연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별 세션에서는 신동우 원장(나비성형외과)의 해외 환자 유치 전략, 현지훈 소장(딥노이드 AI 연구소)의 영상 AI 활용 강연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뽑기·타로카드·솜사탕 등 체험형 이벤트존도 운영되며, 배우자·자녀 동반 등록도 가능하다.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비돼 있으며, 사전 등록은 개원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는 “개원을 앞둔 의사들이 정보 부족과 고립감을 느끼는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메디스태프는 앞으로도 의료인의 여정 전반을 연결하고 혁신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