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셀로이드·에틱스템과 마일스톤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체결
- 컨설팅·GMP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포함 총 68억5000만원 성과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입셀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총 69억원 규모의 임상 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분양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PSC 분양 계약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기업인 에틱스템 △포항공대 스핀오프 기업인 셀로이드 등 총 3곳과 이뤄졌다. 분양 계약에 따른 선급금은 10억원이며, 앞으로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기반으로 지급된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iPSC 기반 연골세포치료제 임상에 진입한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주 분양 사업에서도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입셀은 iPSC 분양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외에도 △서울아산병원과의 GMP 사용 및 규제과학 컨설팅 바카라사이트 벳무브(6억원,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기간 1년) △울산대와의 통합 규제과학 컨설팅 바카라사이트 벳무브(1억5000만원,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기간 3개월) △티에스셀바이오와의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관련 컨설팅 및 제조소 사용 바카라사이트 벳무브(1억원,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기간 3개월) 등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번 분양 바카라사이트 벳무브을 포함하면 입셀은 총 68억5000만원 규모의 바카라사이트 벳무브 수주 성과를 올렸다.
입셀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세포주 공급 △GMP 기반 위탁개발생산(CDMO) △규제과학 자문 등 다각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입셀은 iPSC 기반 치료제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남유준 입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 회사가 보유한 임상 등급 iPSC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품질과 규제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 과학적·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iPSC 기반 치료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며, 파트너 맞춤형 세포주 라이브러리 확대 및 글로벌 임상 파트너링을 통해 올해 하반기 추가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이번 분양 계약은 우리 회사가 세포치료제 개발을 넘어 iPSC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협력 기관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