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조직 문화 개선 노력

출처 : GC녹십자
출처 : GC녹십자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기업 13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8개사 등 총 40개사가 선정됐다.

GC녹십자는 노사 분규 미발생 사업장으로, 노사 관계를 넘어 기업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적인 노사 관계를 위해 전 사업장 노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EOS(임직원 설문) 실시 등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사 소통 문화를 개진하고 있다.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의 상생하는 노사 협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해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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