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S 설비 확충·개량신약 R&D·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국제약품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제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약가·규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며 “올해는 망설임 없이 실행에 나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실히 다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실시간-바카라사이트은 이를 위해 △점안제 프로젝트 및 단일 용량 무균(Blow-Fill-Seal, BFS) 설비 확충 △개량신약 중심 연구개발(R&D) 강화 △핵심 제품 집중 육성 △글로벌 안과 파트너십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및 B2C 시장 공략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 대표는 일회용 점안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BFS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글로벌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GMP)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환경을 구축해 연간 3억관 이상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R&D 부문에서는 녹내장 치료제 후보물질인 ‘TFC-003’의 임상3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개량신약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해외 라이선스 제품 도입을 병행해 약가 제도 변화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아울러 국제약품은 7대 전략 순환기 품목을 중심으로 핵심 제품 육성에 집중하고, 수익성과 성장성이 검증된 품목에 자원을 집중해 대표 제품군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하고, ‘레바미피드’ 점안제와 TFC-003을 중심으로 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안과 전문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2026년은 과감한 실행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목표한 성과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