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네론과 공동으로 진행…바카라 게임 사이트2상 후속 분석 결과 공개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신라젠은 오는 31일부터 5일 동안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리제네론과 공동으로 진행한 신장암 임상2상의 후속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각종 파이프라인의 4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연이어 메이저 항암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미국바카라 게임 사이트종양학회(ASCO)는 미국암학회(AACR),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평가받는다. 주로 실제 바카라 게임 사이트 결과를 다루기 때문에 치료 가이드라인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학회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이 발표하는 연구는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펙사벡'과 '세미플리맙' 병용요법의 임상적 효과를 혈장 사이토카인·케모카인 프로파일과 연관해 분석 한 연구다. 해당 연구에서 두 약물 간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지난 2017년 신장암 바카라 게임 사이트 관련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성분 세미플리맙)'의 병용 바카라 게임 사이트을 진행해 왔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mRCC 환자에게 펙사벡과 세미플리맙 병용 치료의 임상적 이점을 나타내는 혈장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 프로파일의 잠재적 유용성을 시사한다"며 "향후 전이성 신장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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