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파트너십 모색…해외 네트워크 확대
- "의약품 개발·기술 경쟁력 시너지 더할 파트너십"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셀트리온은 3일에서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USA는 세계 88개국, 기업 9000개 이상, 참관객 2만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종합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컨벤션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간 매년 참가해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바이오 USA에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을 포함해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과 허가를 앞두고 있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파이프라인,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 등 기술 역량 소개에 나선다.
또 부스에 개방형 미팅 공간 및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해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이어가며 파트너십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후속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항체신약 등 자체 포트폴리오에서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과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이트 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인 '짐펜트라'를 미국에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옴리클로(Omlyclo, 성분 오말리주맙)'가 졸레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며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계약 체결에도 성공하며, 회사의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USA에서 셀트리온의 의약품 개발 역량과 기술 경쟁력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4'에 참석해 기업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케미컬의약품까지 포함하는 범 제약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분야에서의 세계 최대 전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