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품권 제공 등 지역 사회 상생 프로그램 준비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실시간 바카라사이트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퀸즈 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총 상금은 12억원에 달하고,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으로 예정됐다.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 2019년 시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5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함께 모든 희망의 완성을 의미하는 'Green Heritage(필드 위의 희망 완성)'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올해 대회장에는 그간 셀트리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과 가치가 담긴 홀 보드도 설치될 예정이다. 코스 9번과 11번, 15번 각 홀에 위치한 보드는 △'2045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 브랜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셀트리온의 이야기 △통합된 셀트리온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메세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2라운드가 진행되는 8일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양양 서퍼비치에서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중 사용 가능한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실시간 바카라사이트은 선수들과 함께 양양 지역 상생을 위한 기금을 모아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코스 11번홀(파3)은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버디기금 with GOLDENBLUE' 기부홀로 지정해, 실시간 바카라사이트과 '골든블루' 양사가 대회 중 버디 기록시 1개당 50만원씩을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대회 상품권을 배포하고, 제휴를 맺은 대회장 인근 맛집, 카페 25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지역 소상공인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셀트리온은 골프 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 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퀸즈 골프 캠프&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회 기간 중 KLPGA 투어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에스코트 키즈가 돼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일원으로 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15번홀 티 박스에서는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우승자 맞추기와 지역주민 인증 이벤트, 실시간 바카라사이트 포토 챌린지를 비롯해 대회 모자와 우산,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대한민국 골프 역사상 단일 대회를 4년 연속 우승한 경우는 아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박민지의 단일 대회 4연패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