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국 의료진 8000명 평판도 조사서 1위
- "해외서 중증 고난도 진료 영역 인정받아"

박승우 삼성서울바카라사이트 통장 원장 (출처 : 삼성서울바카라사이트 통장)
박승우 삼성서울바카라사이트 통장 원장 (출처 : 삼성서울바카라사이트 통장)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글로벌 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Pacific 2024)'의 암 및 호흡기 2개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해 한국과 일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 8000명의 의료진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이번 뉴스위크 조사 결과로 중증 고난도 진료 영역에서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는 게 삼성서울병원의 설명이다.

삼성서울바카라사이트 통장 암바카라사이트 통장은 뉴스위크의 '글로벌 전문바카라사이트 통장 평가'에서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아시아 바카라사이트 통장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순위는 지난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개원한 삼성서울바카라사이트 통장 암바카라사이트 통장은 암 치료에 대한 '아웃컴북(Outcome Book)'을 발간하고, 암 치료 성적을 공개하는 등 신뢰를 쌓고 있다.

또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유럽 각국의 우수 암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유럽 최고의 암병원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과 독일 샤리떼(Charite) 병원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 귀스타브 루시 병원과 차세대 정밀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정기 개최하고, 샤리떼 병원과는 의료진이 함께 토론하는 '썸머 스쿨'을 개최하는 등 인적 교류를 통한 최신 의료 기술 및 연구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신설된 호흡기 분야에서도 삼성서울병원은 아시아·태평양 1위 병원으로 선정됐다. 작년 9월 뉴스위크 글로벌 평가에서도 해당 분야에서 아시아 의료기관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병원의 비전인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중증 질환 추진 성과를 추진 중"이라며 "아시아 의료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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