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제파타이드·서보두타이드 맞대결…두 약물 모두 '섬유증' 개선 확인
- 마드리갈, 첫 MASH 신약 '레즈디프라' 투약 3년차에 효능 지속 입증
- 아케로·89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알티뮨 등 EASL서 MASH 연구 결과 공개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유럽 최대 간학회인 '유럽간학회 연례행사(EASL Congress 2024, 이하 EASL)'에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잇달아 발표했다. 지난 3월에서야 미국에서 첫 MASH 치료제가 탄생한 만큼,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가 큰 상황이다.

MASH는 세계적으로 4억명이 넘는 환자가 있지만, 간경변·간부전 또는 간암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이전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으로 불렸지만, 낙인 효과가 우려돼 MASH로 명칭을 바꿨다.

미국 마드리갈파마슈티컬스(Madrigal Pharmaceuticals, 이하 마드리갈)의 '레즈디프라(Rezdiffra, 성분 레스메티롬)'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MASH 첫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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