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사노피(Sanofi)와 화이자(Pfizer), 아스트라제네카(AZ) 그리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 4곳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프랑스에 3조원에 가까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열리는 '추스 프랑스 서밋 2024(The Choose France Summit 2024)'를 앞두고 사노피와 화이자, AZ 그리고 GSK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프랑스 정부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4개 기업이 투자하는 규모만 대략 3조원 규모다.먼저 프랑스계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