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알레르기성 염증 완화 도움’ 영유아 피부염 치료제 인터넷 바카라 출시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동아제약은 영유아 피부염 치료제인 ‘디판큐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 바카라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과 덱스판테놀을 함유해 알레르기성 염증과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히드로코르티손은 스테로이드 성분 중 가장 저자극으로 우수한 항염 효과가 있다. 덱스판테놀은 피부 자극을 방지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과 건조함을 개선한다.

이 제품은 영유아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존제 △항생제 △향료 △색소를 무첨가했다. 쉐어버터를 첨가해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으며, 원터치캡 튜브 형태로 사용이 편리하다.

디판큐어는 동아제약의 어린이 피부 외용제인 ‘디판’의 라인업 중 하나다. 동아제약은 △디판테놀(피부염·기저귀 발진) △디판큐어(알레르기성 염증·가려움) △디판버그(벌레물림) △디판셉틱(상처)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어린이 피부 질환별 증상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피부염 증상 완화와 보습력까지 챙긴 디판큐어는 야외 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영유아를 둔 가정에 필요한 상비의약품”이라며 “우수한 성분과 보관이 편리한 디판큐어로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부터 아이 피부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