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이자율 0%, 만기 이자율 3%…CB 전환가액 보통주 1주당 1만1430원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메자닌을 라이브 바카라하며 자금 조달에 나선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350억원 규모의 제1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라이브 바카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CB의 표면 이자율은 0%이며, 만기 이자율은 3%다. CB 만기일은 오는 2030년 8월 7일이다. CB 전환가액은 보통주 1주당 1만1430원이며, CB 전환에 따른 라이브 바카라 주식수는 306만2117주다. 이는 라이브 바카라 주식 총수 대비 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30일 종가 기준 1만870원이다.
CB 주금 납입일은 오는 8월 7일이다. CB의 전환 청구 기간은 CB 라이브 바카라일로부터 1년 후인 2026년 8월 7일부터 2030년 7월 7일까지다. 해당 CB의 최저 조정가액은 8010원이다. CB에는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과 매도청구권(Call Option)이 각각 설정돼 있다. 콜옵션 한도는 20%다. CB 투자자는 아주좋은벤처펀드2.0을 비롯해 디에스씨홈런펀드제1호, 파트너스11호투자조합 등이다.
한편 라이브 바카라는 이날 이사회에서 오는 9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부의 안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이사회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 통지 전까지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다.
강인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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