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차 CB 20억 전액 주식 전환

조상래 바카라 대표(더바이오 자료).
조상래 바카라 대표(더바이오 자료).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 젠큐릭스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존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며 새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바카라는 지난달 3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

이번 바카라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약 88억원(87억9999만9400원)이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599만4550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회사는 이번 자금 수혈을 통해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재무 유동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기존에 발행했던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도 이뤄졌다.

바카라는 같은 날 제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520원이며, 이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 수는 131만5789주다.

이번 전환으로 제6회차 CB 잔액은 전액 소진됐다. 20억원 바카라의 부채가 전액 자본으로 바뀌면서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해당 주식 역시 유상증자 신주와 동일하게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아울러 바카라는 1억원 규모의 제7회차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납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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