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만 24세 이하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연세무료 바카라 게임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후원금 5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이번 후원금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외 만 24세 이하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의료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변상봉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금 의료원장은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따듯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이 환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 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꿈을 이룰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jyj@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