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 전망
- 7개 주요 시장에만 환자 1억9000만명 이상…CAGR 각각 1.35%·0.57% 전망
- 임상 단계에 진입한 GLP-1 신약 후보물질 총 51개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 광풍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최근 GLP-1 수용체 작용제 시장이 오는 2033년까지 '7개 주요 시장(7MM)'에서 1250억달러(약 170조7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시장이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면서 GLP-1 계열 약물이 향후 10년 안으로 대사질환 분야에서 지배적인 세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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