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화이자·모더나와 메이저 바카라 독감 mRNA 백신 공급 논의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하는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가 메이저 바카라 독감 백신을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한 논의를 미국 정부와 논의 중이다.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최근 질병예방대응본부(ASPR)가 '고병원성 메이저 바카라 인플루엔자(H5N1)' 백신 480만도즈를 생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메이저 바카라 독감의 감염 사레가 등장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팬데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미시간주 축산농가 종사자 1명이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보건부도 인도에서 돌아온 어린이 1명이 H5N1에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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