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진단 제품과 DTC·마이크로바이옴·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 소개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인 엔젠바이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인도 뭄바이의 타지마할 호텔에서 열리는 '뉴트리파이씨스위트(Nutrify C-Suite)' 전시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엔젠해외 바카라사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NGS를 기반으로 한 암 정밀진단 제품을 포함해 일반인 및 DTC 유전자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검사 서비스 등을 주력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Nutrify C-Suite는 건강, 영양 및 웰니스 산업의 최고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콘퍼런스다. 참석자들은 해당 산업의 최신 트렌드·기술·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상호 네트워킹, 지식 공유,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다.
엔젠해외 바카라사이트가 소개할 DTC 및 마이크로바이옴 같은 일반인 대상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등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다. 회사는 해당 검사 서비스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회사들과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바카라사이트제약 회사들과는 진단 상품 관련해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최근 유로얼라이언스(Euro Alliance)와의 기술이전(L/O) 계약 체결, 인도 국책 의료기술 클러스터인 'AMTZ'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들을 하나하나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도 이런 맥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준비 중인 것들의 결과물을 신속히 시장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