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물품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바카라 전략 가게' 양재점서 열려
- 수익금은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올해는 '지구닦는사람들' 플로깅 활동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바카라 전략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재단법인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가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바카라 전략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기부 물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의 플로깅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바카라 전략은 본사를 비롯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및 지방 영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1775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일부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기부 물품은 필요한 곳으로, 수익금은 환경 보호 활동 후원으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선순환을 만든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하은 기자
(he@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