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 본사,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포함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가 뇌졸중 치료제인 'SP-8203(개발코드명)'의 임상3상 진입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신약 개발 성과를 가시화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신풍바카라사이트 통장은 창립 62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는데,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인덕원 연구소,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시상식(10년·20년·30년 장기근속상, 창조인상) △2024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신풍제약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대표는 "신풍제약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내외적으로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류의 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로 3년째 진행된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CSR 캠페인 결과 발표는 직원 참여 캠페인인 만큼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해당 캠페인에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총 312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110명이 걷기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그 결과, 총 걸음 수 3012만보를 기록해 총액 2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풍바카라사이트 통장은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연구개발(R&D) 중심 바카라사이트 통장사 △내수 판매 성장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세계 시장 개척 △경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껏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제약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며 "뇌졸중 치료제인 SP-8203의 임상3상 진입 등 다수의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신약 개발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