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피드 바카라사이트 지용준 기자] 유한양행이 ‘제2, 제3의 레이저티닙’ 개발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레이저티닙(국내 제품명 렉라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유한양행의 자신감도 물이 올랐다.유한양행은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8개의 파이프라인을 올 하반기와 내년까지 총 12개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최종적인 목표는 단순 기술수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