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철 대표, 글로벌 성장 전력 투구…이재호 대표, 내실과 성장 위한 기반 마련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엘앤씨바이오는 이환철 대표 체제에서 이환철, 이재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내실 있는 경영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2명의 대표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과 더불어 재무안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임 이재호 각자 대표는 금융, 제약,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24년 동안 전략 기획 및 재무 관리를 맡아온 전문가다.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컴퓨터공학 및 경영학을 복수 전공했고, 영국 레딩대에서 기업금융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공인회계사(US 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또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동양생명보험, 동양그룹 기조실 등에서 해외 사업과 재무 업무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 관계사인 룬메이킹과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WCCT Global(미국)에서 사업 개발 및 재무 관리를 맡아 리더십을 입증했다.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엘앤씨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아톰카지노는 인체조직 피부 이식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메가덤', '메가카티', '메가너브 프라임', '메가필', '원더필', '엘라비에리투오' 등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월 '메가덤 플러스'의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 판매 허가 승인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을 알렸다. 또 엘앤씨먹튀없는 바카라사이트 아톰카지노를 중심축으로 엘앤씨차이나와 엘앤씨US(설립 예정)를 통한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각자 대표 체제로의 변환으로 이환철 대표는 사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즈니스 확장 및 신규 시장 진입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기반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의 도약에 매진한다. 이재호 대표는 재무 관리와 내실 있는 경영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환철 대표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는 대한민국 기반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결정"이라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호 대표도 "견고한 재무구조 및 안정적인 경영으로 내실을 다지며, 혁신적인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