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4건→2025년 21건…M&A 건수 3건 줄고, 규모는 43% 감소
- 지난해 ADC·유전자치료제 강세…올해는 면역·신경계 질환 중심 재편
- 빅딜 줄었지만 ‘미래 파이프라인 선점’ 위한 선택과 집중 행보 이어져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이뤄진 주요 인수합병(M&A)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고, 거래 금액 규모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약물접합체(ADC), 면역항암제, 신경질환 치료제 등 유망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기술 중심’의 M&A 기조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다만, 분야별로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ADC, 유전자치료제 중심의 항암 파이프라인이 주를 이뤘다면, 올해에는 면역·신경계 질환 치료제 중심으로 무게가 옮겨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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