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MoD 기반 후보약…2026년 임상1상 진입 예정
- 2018년부터 진행된 단백질 분해 신약 바카라사이트 통장 협력 결실

출처 : 바카라사이트 통장
출처 : 바카라사이트 통장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독일 바이오기업 에보텍(Evotec)은 12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공동 개발 중인 ‘세레블론 E3 리가제 조절제(CELMoD)’ 계열의 분자접착제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으면서 BMS로부터 500만달러(약 73억3650만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FDA의 IND 승인을 받은 약물 후보는 CELMoD를 기반으로 한 분자접착제 후보물질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바카라사이트 통장은 오는 2026년 해당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개발코드명 등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마일스톤 지급은 양사가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단백질 분해 기전 기반의 신약 개발 협력의 성과로, FDA 바카라사이트 통장에 따라 자동으로 발생했다. 2018년 시작된 협력은 2022년 확대됐으며, 현재는 종양학과 신경퇴행성질환 등을 적응증으로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에보텍의 멀티오믹스(Multi-omics) 분석 및 인공지능(AI) 신약 설계 역량과 BMS의 CELMoD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결합해 새로운 단백질 분해제 후보물질을 공동 발굴 및 개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에보텍의 독자적인 ‘PanOmics’ 및 ‘PanHunter’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분자접착제는 ‘E3 유비퀴틴 리가아제’와 표적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유도해 표적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촉진하는 것이 아닌, 아예 분해시키기 때문에 기존에는 약물 개발이 불가능했던 단백질까지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게 에보텍의 설명이다.

코드 도르만(Cord Dohrmann) 에보텍 최고과학책임자(CSO)는 “BMS와의 협력에서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고, 분자접착제 파이프라인의 첫 번째 화합물이 임상시험에 진입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IND 승인은 주요 과학적·규제적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우리 협력의 강점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바이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