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RN·HA 중심 고기능성 제품 통해 中 시장 입지 강화
- "고농축 앰플류 중심으로 제품군 확장 계획"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중국 대련웨이미스트레이딩과 '엘라비에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련웨이미스트레이딩은 중국 내 병의원 및 에스테틱샵 등에 다년간 코스메틱 제품을 공급해 온 유통 전문기업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총판 계약으로 중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와 히알루론산(HA)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허가를 취득했다.
이미 바카라 온라인의 원료가 고함량 처방된 고기능성 앰플 3종인 엘라비에 리바이탈렉스, 글로우렉스, 하이히알렉스 등은 출시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수요를 충분히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을 접목한 '고기능성 앰플'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고농축 앰플류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재준 기자
(sjj@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