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토토 바카라오 지용준 기자] 비투엔 관계사인 메디클라우드는 급성 발진성 감영병인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토토 바카라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한 유전자증폭검사(PCR) 기반 진단 기술 개발이 순항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최근 스웨덴, 파키스탄, 필리핀 등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엠폭스 확진 사례가 보고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엠폭스의 세계적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엠폭스는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사람과 동물에 모두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동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 감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