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인 엑셀세라퓨틱스는 13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바카라 시스템 배팅)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엑셀세라퓨틱스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61만8000주, 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6200~77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00억~125억(공모가 밴드 하단 및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회사는 바카라 시스템 배팅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국내외 사업 확장, 설비 투자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2015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