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임상 단계 주요 신규 타깃 파이프라인 전략적 파트너링 추진
- 홍유석 대표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심도 있는 논의 진행 통해 실질적 성과 이어갈 것”

출처 : 바카라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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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지놈앤컴퍼니는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BIO 바카라 토토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지놈앤컴퍼니는 매년 BIO 바카라 토토 참석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2024 BIO 바카라 토토에서 신규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항체 기술이전에 대해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스위스 디바이오팜과 공동 기자회견을 현지에서 진행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GENC-116(이하 개발코드명)’, ‘GENA-120’ 등 주요 신규 타깃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다수의 잠재적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구체적인 협력을 위한 심층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총괄대표는 “이번 BIO USA를 통해 우리 회사가 개발 중인 신규 타깃 파이프라인에 대한 경쟁력과 전략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신약 연구개발(R&D)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매년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카라 토토는 신규 타깃 파이프라인 분야에서 2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연달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R&D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향후 전임상 단계에서의 반복적인 기술이전 목표 등 회사의 전략에 따라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BIO USA 참가는 신규 타깃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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