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요법 실패 진행성·전이성 암환자 최대 102명 대상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인투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ITC-6146RO(개발코드명)’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ITC-6146RO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과 비소세포폐암(NSCLC), 삼중음성유방암(TNBC) 등에서 발현되는 ‘B7-H3’를 타깃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임상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암환자 최대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6146RO를 투여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초기 항종양 유효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인투셀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식약처 IND 승인까지 받았다”며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신규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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