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로투스 바카라과 강 대표 지분율 각각 15.21%, 12.76%…각각 최대주주, 2대주주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업자인 강덕영 회장은 자신이 보유 중인 회사 주식 120만주를 장남인 강원호 로투스 바카라게 15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강 로투스 바카라의 보유 주식수는 248만4089주로 줄어든 반면, 강 대표의 보유 주식수는 208만3400주로 늘어나게 됐다. 강 로투스 바카라과 강 대표의 지분율은 각각 15.21%, 12.76%가 됐다. 강 로투스 바카라이 최대주주, 강 대표가 2대주주다.
업계에서는 1947년생인 강 로투스 바카라이 고령인 만큼 이번 증여를 경영 승계 목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강원호 대표는 부친인 강 로투스 바카라과 2014년부터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강인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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