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HER2 양성·음성 위암, 재발성·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두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11개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한국MSD는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가 내년 1월 1일부터 기존 7개 적응증에 더해 전이성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양성·음성 위암, 재발성·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과 두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11개 적응증에서도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3일 키트루다의 11개 적응증에 대한 건강보험 사용범위 확대안을 의결했다. 이번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확대는 특히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던 소외 암종까지도 포함, 바카라사이트 주사위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더 많은 국내 암환자들이 글로벌 진료 가이드라인이 권고하는 표준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PD-L1, HER2,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불일치 복구 결함(dMMR) 등 바이오마커 기반의 정밀의학 치료가 보험바카라사이트 주사위 체계 안으로 폭넓게 편입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확대로 다양한 암종에서 분자생물학적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가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환자의 예후 개선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국MSD는 지난 2023년 6월 생존을 위협할 만큼 공격적이지만, 대체약제 또는 급여가 인정되는 최신 치료법이 없어 면역항암제의 임상적 필요성이 컸던 여러 암종에 대해 키트루다의 급여 기준 확대 검토를 신청했다. 그로부터 3년여 만에 급여가 확대됐다. 단일 치료제가 여러 암종에서 동일 시점에 급여 확대를 적용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키트루다는 폭넓은 병기와 다(多)암종·다(多)바이오마커 기반의 치료옵션을 포괄하는 면역항암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MSD는 키트루다의 첫 적응증 허가 이래 지난 10년간 다양한 암종에서 생존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입증하는 연구 및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또 최신 글로벌 가이드라인 권고와 실제 진료 현장의 근거를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혁신 치료 혜택을 보편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민희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키트루다는 국내 허가 후 10년 동안 다양한 암종에서 치료 가능성을 넓혀 오며,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왔다”며 “이번 급여 확대로 그동안 소외돼온 암종의 환자들도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가장 기쁘다”고 밝혔다.
김 알버트 한국MSD 대표는 “이번 키트루다의 급여 확대는 국내 암환자들의 생존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키트루다의 접근성 향상으로 더 많은 국내 암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준 보건당국,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MSD는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트루다는 현재 국내에서 18개 암종에서 35개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확대를 통해 13개 암종, 18개 적응증에서 바카라사이트 주사위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