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 상향…올해 연매출 585억~615억달러 전망
- "2030년까지 블록버스터 항암제 8개, 바카라 카드카운팅의약품 매출 10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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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1일(현지 시각)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1분기(1~3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 기간 매출 148억7900만달러(약 20조5300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인 코로나19 제품을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상향 조정했다. 다만 올해 1분기 순이익은 31억2000만달러(약 4조3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했다.
◇ 코로나19 백신은 50%·치료제는 88%↓… "당분간 매출에 계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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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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