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페시아, 식약처·FDA 승인받은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
- 1㎎ 5·10년 장기 치료 효과 입증…국내외 가이드라인서 1차 치료로 권고
- 5㎎도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증상 완화 효과 입증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한국오가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바카라사이트 순위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 남성 건강 주제의 심포지엄이다.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바카라사이트 순위 포트폴리오 리더십을 강화하고,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카라사이트 순위은 올해 심포지엄을 회사의 의료 전문가 전용 웹사이트인 '오가논 프로(Organon Pro)'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총 2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남성형 탈모증 강의로는 윤정현 연세팜스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변하지 않는 가치, Timeless Time PROPECIA'라는 주제로 오리지널의약품인 피나스테리드 제제로서 '프로페시아'의 가치와 남성형 탈모증 치료 효과,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를 위한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모두 받은 치료제다. 윤 원장은 "국내외 남성형 탈모증 가이드라인에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이 '1차 치료제'로 권고된다"며 "오리지널인 피나스테리드 1㎎은 5년과 10년 장기 데이터를 통해 남성형 탈모증에서 장기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의 두피 및 모발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자 지원용 앱은 환자의 복약 지도 및 적절한 치료를 이어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주관중 강북삼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양성 전립샘비대증의 국내외 치료 현황과 치료 목표를 소개하며, 피나스테리드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공유했다. 주 교수는 "피나스테리드 5㎎은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양성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며 "알파1교감신경 차단제와의 병용요법에서 위약 대비 전반적인 양성 전립샘비대증 임상적 진행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피나스테리드 5㎎은 오리지널의약품으로서 유럽비뇨의학회와 미국비뇨기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등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도 알파1교감신경 차단제와의 병용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우리 회사는 남성형 탈모증과 양성 전립샘비대증 질환에 있어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라는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디지털 플랫폼에서 의료진 대상 교육 및 소통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