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다이브 RX,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콘셉트 라인으로 주름 개선·피부 에너지 활성화

시지바이오가 2024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선보이는 부스 (출처 : 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가 2024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선보이는 부스 (출처 : 시지바이오)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시지바이오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코스모뷰티 서울(제38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메인 제품 라인인 '트루다이브'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뷰티 서울은 국내 화장품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뷰티 산업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시지바이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피부 및 바디 트러블 등 다양한 고민 부위를 해결할 수 있는 홈케어 솔루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트루다이브 RX 라인'은 클리닉에서 받는 고기능성 케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이다. 주름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제공한다.

먼저 선보일 '트루다이브 RX PDRN 라인'은 주름 개선과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제품 라인이다. 연어 또는 송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한 성분인 'PDRN'과 '작약엑소좀', '네오펩S(NeoPep-S)'를 주성분으로 해 주름 개선 및 미백, 피부장벽 회복에 효과적이다. 제품은 6월 중순부터 패치를 시작으로 롤러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판매 중인 트러블 완화 라인 중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는 트러블 및 여드름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트루다이브 흔적 클리어 패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트러블 흔적을 완화한다.

아울러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몰드 일체형' 성형 공법으로 제조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균의 위치까지 유효 성분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유효 성분을 몰드에 넣어 마이크로니들 형태로 제작한 후, 몰드 자체를 마이크로니들의 포장재로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 패치가 몰드로부터 분리된다.

또 특허 기술인 'EZ-Touch' 기법을 적용해 순서에 따라 필름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패치를 몰드에서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패치이 부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TPU 소재로 제작해 무광이면서도 초박형의 0.1㎜의 얇은 두께로 케어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흔적 클리어 패치 및 새롭게 출시되는 고기능성 라인 트루다이브 RX는 시지바이오의 국내 독점 원료인 단백질 유래 펩타이드 성분이자,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네오펩S' 성분이 함유됐다.

흔적 클리어 패치는 코스모뷰티에서 개최하는 '루키 오브 더 이어' 페이스 부문에 선정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루키 오브 더 이어는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업계 전문 심사위원들이 2주 간에 걸쳐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현장 평가 결과를 반영해 부문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가슴 관리를 위한 바디 솔루션 기기인 '벨루나(BELUNA)', 두피 및 피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LED 대표 브랜드인 '이지엘(EasyL)'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는 부스 방문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부스 방문자 3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대상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은정 시지바이오 컨슈머비즈니스본부장은 "트루다이브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K-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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