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신규 제형 '블리스터 젤리'의 골드키즈 시장 진입
- 영유아·초등학생 타깃 '꽁 머니 바카라3'로 유명한 직수입 제품 국산화 성공

블리스터 젤리 건기식 키즈 알티지 꽁 머니 바카라츄 600 제품 사진 (출처 : 알피바이오)
블리스터 젤리 건기식 키즈 알티지 오메가츄 600 제품 사진 (출처 : 알피바이오)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인 에프엠더블유를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블리스터 젤리 오메가3'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고객사이자 이번 블리스터 젤리 제형의 국내 첫 판매사인 에프엠더블유는 아동 건강을 위한 꽁 머니 바카라-3 건강기능식품 '키즈 알티지 꽁 머니 바카라츄 600'을 론칭한다. 이번 제품은 알래스카 rTG 꽁 머니 바카라-3를 80% 함유한 고순도 제품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프리미엄 영양 보충제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일일 섭취량 600㎎의 꽁 머니 바카라-3와 함께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비타민 E(11 mg a-TE)와 DSM사의 비타민 D3(400㎍)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를 담아 항산화 작용과 뼈의 형성 및 유지에 기여한다.

에프엠더블유는 "담백하루는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에센스 1000 제품군을 통해 많은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에 따라 키즈 오메가-3 론칭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고, 안전한 원료와 고순도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블리스터 젤리는 국내 맘까페 등 육아 커뮤니티에서 '어린이 구미 꽁 머니 바카라-3'로 불리며, 영유아 자녀를 둔 MZ 세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블리스터 젤리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사가 없어 직수입 제품(어썸 키즈꽁 머니 바카라-3)으로만 판매되고 있다.

직수입 제품은 의사소통 및 품질 관리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판매사의 적지않은 리스크가 존재했다. 이번 블리스터 젤리의 국산화 성공은 고객 만족도 향상과 관련해 MZ 세대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연질캡슐 전문 위탁생산개발기업로 '젤라틴'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특화된 사업이다 보니, 특허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제형을 고민하다 어린이들이 먹기 쉬운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국내 첫 론칭한 블리스터 젤리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오메가-3가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피바이오가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국내 최초 신규 제형인 블리스터 젤리는 차별화된 에멀전 기술을 개발해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함량 안정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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