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은 21일(현지시간) 판상형 건선 치료제인 '트렘피어(Tremfya, 성분 구셀쿠맙)'가 바카라사이트 정보3상에서 '스텔라라(Stelara, 성분 우스테키누맙)' 및 위약 대비 우월성을 보이며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카라사이트 정보3상은 중등도에서 중증인 크론병(CD)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트렘피어는 '인터루킨-23(IL-23)'의 하위 단백질 중 하나인 'p19'에 결합하는 'IL-23 억제제'다. CD64도 억제하는 이중작용 항체로, IL-23을 생성하는 세포의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