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어스다이그노스틱스로부터 기술 도입…신약으로 허가 “환자 정밀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도움”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듀켐바이오는 글로벌 진단의약품 기업인 블루어스다이그노스틱스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인 ‘프로스타시크주(플로투폴라스타트(18F)액)’에 대해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4월 허가 신청 이후 3개월 만이다.
프로스타시크주는 글로벌 기업 브라코 계열사인 블루어스다이그노스틱스가 개발한 PSMA(전립선특이막항원,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진단에 사용됨) 표적 방사성의약품이다. 미국에서는 두 번째로 승인된 PSMA 표적 방사성의약품으로, 지난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 국내 허가로 프로스타시크주는 전국 단위 공급이 가능한 최초의 바카라사이트 벳페어 PET 영상 진단제로, 환자의 정밀 진단은 물론 의료진의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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