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IC’서 총 3개 세션 참여…초기 바카라 온라인 통계-안전성 관리-글로벌 경험, ‘통합 솔루션’ 공유

출처 : 씨엔알리서치
출처 : 씨엔알리서치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임상시험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KIC(KoNECT-MOHW-MFDS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총 3개의 세션에 참여해 글로벌 임상 전략을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초기 임상 통계부터 안전성 관리, 글로벌 임상 수행 노하우까지 임상시험 전반의 혁신 전략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황소연 정보본부 파트장이 ‘Development Safety Update Reports(DSUR): Role, Strategic Applications, and Key Considerations’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DSUR의 역할과 작성 시 주요 고려 사항을 소개하고, 실제 경험에 근거해 제약회사에서 DSUR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행사 둘째날인 23일 사파이어볼룸에서는 김윤호 사업본부 상무가 스폰서 런천 세션에서 ‘Cost-Efficient Global Trials: What We Learned After Execution’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이 글로벌 임상시험 허브가 된 배경과 함께 씨엔알리서치의 글로벌 임상 전략 및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조숙정 정보본부 부사장이 ‘Statistical Innovation in Early Stage Clinical Trial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초기 임상 단계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최적 용량 범위를 설정하기 위한 혁신적인 통계 설계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씨엔알리서치는 행사 기간 롯데호텔 2층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바카라 온라인시험 전문 CRO로서의 기술력과 국제적 수행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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