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화능 줄기세포’ 기반 연구 프로젝트 본격 확대·강화

출처 : 차병원·바카라 게임
출처 : 차병원·차바이오그룹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줄기세포 분야를 선도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CGT·줄기세포 분야(CGT, 줄기세포, 유전체, 면역세포, 바이오로직스, 생체재료, 생산·공정개발, 의약품 글로벌 허가, AD·QC) △세포 분화∙배양 분야(전분화능 줄기세포 수립 및 배양, 다양한 세포 분화) △기타 분야(QA) 등이다.

지원자는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연구∙임상∙생산∙사업화를 아우르는 ‘원스톱 바이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줄기세포 및 첨단 바이오 연구를 주도할 핵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전분화능 줄기세포(PSCs)’를 활용해 신경∙심장∙간∙신장∙면역세포 등 다양한 타깃 세포로 분화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확대, 강화하는 것이 이번 채용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바카라 게임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수 인재에게는 박사 과정 및 바이오 MBA 석사 과정, 교수 임용 기회, 해외 연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의료비 감면, 유연근무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사내 휴양지 이용 등 복지 혜택도 마련돼 있다.

한편,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은 7개국 96개 의료기관과 11개 기업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산·학·연·병(産·學·硏·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셀 라이브러리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바이오·제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GT와 백신을 비롯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연구·생산하고 있으며, 3세대 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및 글로벌 헬스케어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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