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테크’ 시장 점유율 확대와 바카라 룰·라이프 제품군 다변화 추진…성장 시너지 극대화

(사진 왼쪽부터) 박인철 바카라 룰 대표와 이동훈 디메디코리아 대표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바카라 룰)
(사진 왼쪽부터) 박인철 바카라 룰 대표와 이동훈 디메디코리아 대표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바카라 룰)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바카라 룰은 최근 헬스케어 기업인 디메디코리아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디메디코리아 인수는 안국약품이 추진 중인 ‘2030 New Vision’ 전략의 핵심 과제인 ‘사업 다각화(H&B)’를 구체화하는 한편, 최근 결성한 ‘미래에셋안국신성장투자조합1호’와 일관된 성장 투자 기조를 이어가는 전략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디메디코리아는 형상기억소재(SMP)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테크 및 생활형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토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이갈이 마우스피스인 ‘고요(GOYO)’와 ‘고요잠(GOYOZAM)’ △비강확장기인 ‘코코픽(COCOPICK)’ △실버케어 라인인 ‘바디랑(Bodyrang)’ △스포츠용 마우스피스인 ‘고헥스(GOHEX)’ 등이 있다. 제조부터 판매까지 직접 운영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모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의 민관 협력 인수하병(M&A) 플랫폼을 통해 성사된 이번 인수는 안국약품의 헬스케어&뷰티(H&B) 포트폴리오와 디메디코리아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수면테크’ 시장 점유율 확대와 헬스·라이프 제품군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국약품은 헬스테크·H&B 영역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디메디코리아는 안국약품의 전국 영업 네트워크와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신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성장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는 “우리 회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헬스테크와 H&B를 비롯한 신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M&A와 투자를 통해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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