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점 기술 접근…청력 소실 관련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 교정
-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 전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과정 개발 주도 예정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ly, 이하 릴리)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오기업인 심리스테라퓨틱스(Seamless Therapeutics, 이하 심리스)와 최대 11억2000만달러(약 1조6038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심리스의 유전자 편집 플랫폼을 사용해 ‘청력 소실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업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청력을 회복시키는 승인된 약물 치료법은 없다.
릴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청력 소실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하기 위한 심리스의 독점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심리스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재조합효소(programmable recombinases)’라는 특수 설계 효소를 개발하는데, 이는 세포의 자체 DNA 복구 시스템 없이도 특정 위치의 DNA를 대규모로 정밀하게 편집할 수 있다는 게 릴리의 설명이다.
해당 계약 조건에 따르면,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는 업프론트(선급금)와 연구개발(R&D) 자금 그리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11억2000만달러를 릴리로부터 받게 된다. 릴리는 전임상시험부터 이후 상업화까지 전 과정의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는 릴리로부터 수령하는 업프론트를 포함해 연말까지 첫 번째 초기 후보물질을 실험실 연구 단계로 진입시키기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상태다.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는 지금까지 투자 유치를 통해 4000만달러(약 573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앨버트 시모어(Albert Seymour) 심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청력 소실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변화시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릴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릴 리가) 자사의 기술을 청력 소실 치료에 적용하는 것은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리는 지난해 6월 ‘심혈관질환’을 적응증으로 유전자 편집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인 버브테라퓨틱스(Verve Therapeutics)를 최대 13억달러(약 1조861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