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보호예수…"사업 협력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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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엘앤씨바이오는 23일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휴메딕스가 배정자로 참여해 보유한 자기주식을 현물로 납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양사는 상호 주식을 취득하는 ‘주식 스왑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엘앤씨바이오와 휴메딕스는 스킨부스터 ‘리투오’를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주식 스왑은 기존 사업 협력을 한 단계 더 공고히 하는 전략적인 결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양사는 자본적 결합을 통해 중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거래를 통해 △공동 영업 및 판매 시너지 강화 △시장 대응력 제고 △중장기 사업 전략의 연속성 확보 등 실질적인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하게 되는 상호 주식에 대해 ‘3년’간의 보호예수를 설정했다.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춘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존에 진행해오던 사업 협력을 자본 관계로 확장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휴메딕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엘앤씨바이오의 제품 경쟁력과 사업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며 “주식 스왑을 통한 장기적인 협업 구조가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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