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연바카라 전략 2배 이상 성장…상장 시 바카라 전략 목표치 30% 초과 달성
- 바카라 전략 대비 영업손실 비율 78%p 개선…“바카라 전략 증가, 손익 개선으로 직결”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인공지능(AI) 기반의 희귀질환 진단기업인 쓰리빌리언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바카라 전략액이 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회시가 상장 당시 제시한 바카라 전략 목표치였던 90억원을 3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최근 시장 전망치인 108억원도 웃돌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바카라 전략은 39억원을 기록,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쓰리빌리언의 지난해 두드러진 성과는 수익 구조의 안정화다. 작년 영업손실은 59억원으로 2024년(74억원) 대비 20%가량 감소했으며, 바카라 전략액 대비 영업손실 비율은 50%로 전년도 128%와 비교해 78%p(포인트) 개선됐다. 글로벌 영업 확장과 연구개발(R&D) 투자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바카라 전략 증가가 손익 개선으로 직결되는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쓰리빌리언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연매출 2배 이상 성장을 실현했다. 매출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인은 글로벌 전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전장엑솜(WES) 및 전장유전체(WGS) 기반의 진단 검사 수요다.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80여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높은 해외 매출 비중(67.4%)을 유지하고, 국내 대형 병원 및 제약사와의 협력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작년 출시한 AI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인 ‘제브라(GEBRA)’가 글로벌 SaaS 모델로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 다변화와 수익 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작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반 진단 기술력을 실적으로 명확히 입증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미국 오스틴 실험실 설립을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검사 규모를 확대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압도적인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전 진단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AI 헬스케어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